퍼시스 주가가 껑충 뛰었다가 해외 주식계좌 개설이 전일대비 5% 상승으로 마무리되었네요. 처음에는 가구회사라고 해서 퍼시스 주가가 뛴 원인이 코로나에 따라 사람들이 집에 머물러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가구의 수요가 많아졌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뭐 이런 뇌피셜을 쓰고 있었는데 그렇다고 하기엔 너무 갑자기 올라가서 이상한 마음에 퍼시스 주가가 올라간 원인을 찾아보았는데요... 이번에는 윤석열 관련주도 아니고, 윤석열 '부인' 관련주네요. 정치계에서 가장 핫한 사람은 요즘 윤석열 총장 일 것입니다.
주로 홍콩에서 미술품 경매
오늘도 덕성이라는 종목이 상한가를 가고 여 며칠 동안 서연 탑 메탈이라는 관련주도 시세가 좋게 나왔습니다. 사실 이 서울 옥션은 제목명 그대로 경매 회사입니다. 윤석열 총장님의 부인이 미술계와 관련 있다고 하여 엮인주 식. 사실 대장주는 아니고 아직 완벽하게 테마로 편입되어 시세가 분출되지 않았습니다. 주로 홍콩에서 미술품 경매를 열고, 현재 코로나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섹터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장기적으로 많은 조정을 받았고, 영익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돌아간다면 현재 주가는 저평가입니다. 정치인 관련주가 단타 하기에는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순간 수익으로 승부하는 거니 말이에요. 정치인 관련주로 반짝한 퍼시스 주가 곧 있으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겠죠. 주식 사는 법 보면 원하는 종목을 골라 적정하다고 생각되는 가격을 선택한 뒤 본인 자금 중 어느 정도 비중을 투자할 것인지 판단해 수량을 고르고 매수하면 끝인데요.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어떤 종목을 고르냐입니다.
해외 주식계좌 개설
우선 주식사는법 알기 전에 재무분석이나 업종 전망, 재료 전망 등을 고려하실 수 있어야 하는데요. 재무분석은 상장폐지의 위험성이 없는지 등을 체크해보시면 되고 업종 전망이나 재료 전망의 경우 중장기적으로 봐도 될지, 혹은 단기로 마무리를 지어야 될지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최근 이슈 되고 있는 금리 인상 이슈의 경우는 가치주에 유리한 반면 성장주 혹은 기술주에 부정적이라 하죠. 참고로 가치주란 현재 실적이 좋은 기업으로 주가가 상대적 저평가된 주식을 말하며 성장주 혹은 기술주의 경우 앞으로의 성장성이 부각되는 주식입니다. 이런 경우 금리 인상이 부각되는 최근 상황에선 가치주 중심의 투자방식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런 주식 사는 법 판단을 위해선 많은 이론이 필요하다는 점! 꼭 명심하셔서 공부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이번 기회에 저도 사볼까 고민 중인 분들은 조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해외 주식계좌 개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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